윤석민 회장, '태영건설·티와이홀딩스' 에서 23억 수령
금융 위기의 한가운데서 태영건설의 회장 윤석민과 창업주 윤세영이 부실 경영으로 워크아웃 위기에 처한 회사를 두고 23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장 이복현은 오너 일가의 자구안을 겉만 번드르르한 것으로 강하게 비판하였는데, '1원도 안 내놓고 남의 뼈 깎는 자구안'이라며, 태영건설 오너들의 부의 축적에 대해 맹렬히 비난했다. 이런 가운데 윤석민 회장은 태영건설과 티와이홀딩스 회사의 23억 수령이 논란이 일고 있다. 태영건설이 재정적 위기라지만, 오너 일가라는 지위로 재산축적이라는 의구심이 생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석민 회장이 2022년 총 23억1900만원 규모 수령 내역은 다음과 같다.태영건설로부터 10억2600만원(급여 8억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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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5.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