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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씨 호칭 문제로 KBS가 맹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역사적 평가가 끝나고 법적으로도 전직 대통령 권리까지 박탈된 전두환 씨를 전대통령으로 호칭하라는 지시를 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젯밤 전두환 추징금 관련 단신 뉴스를 보도하면서 kbs는 전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썼습니다 그동안 전두환 씨라고 표기해 왔는데 달라진 겁니다.

 

 



이를 앞두고 어제 오후 KBS 보도국의 뉴스 책임자가 전두환의 호칭은 앞으로 씨가 아니라 전 대통령으로 통일해 달라고 기자들에게 공지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김성진 통합 뉴스는 방송 뉴스 주간은 내부망에 올린 공직을 해서 전두환의 호칭은 '씨'가 아니라 전 대통령으로 통일해 주시기 바란다며 전 대통령은 존칭이 아니라 대한민국 11대 12대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에 대한 지칭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일성을 주석으로 부르고 김정희를 국방위원장으로 부르고 김정은도 국무위원장으로 부르는데 전두환만 씨로 사용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주관은 주변에 호칭을 다 고치라고 지시하면서 불만 있으면 내 자리에 와서 이야기하라는 취지로 말한 뒤이 같은 공지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는 2018년 여름 무렵까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다가 씨 이후부터 전두환씨 라는 호칭을 섞어 사용해 왔습니다.

 

 

 

 



12.12 군사반란을 통해 사실상 집권한 데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학살의 책임자로 지목되고 사면 되긴 했지만 내란 혐의로 무기징역이 확정돼 전직 대통령 예우가 박탈된 점 등을 고려하면 전두환 '씨' 라는 호칭 사용이 맞습니다.

 

 

 

 

 



하지만 김주간는 보직을 맡고 있지 않던 2021년에도 산에 게시판에 전두환 씨 김정은 국무위원장 김일성 주석 이순자 씨 이설주 여사 같은 호칭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책임 있는 분의 답변을 요청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김성진 씨는 박민 사장이 취임한 지난해 11월 13일 통합 뉴스룸 방송 뉴스 주간 자리로 발령 받았습니다

 



앞서 김성진은 부임 일주일 뒤 편집 회의를 통해 '한중일' → '한일중'으로 '북미' → '미북' 등으로 수정하라고 공지하기도 했습니다

 

 

 

KBS 전두환 '씨' 대신 '전 대통령' 호칭 지시 논란 확인하기

 

전두환 씨 대신 '전 대통령' 호칭 지시 KBS

전두환 씨 호칭 문제로 KBS가 맹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역사적 평가가 끝나고 법적으로도 전직 대통령 권리까지 박탈된 전두환 씨를 전대통령으로 호칭하라는 지시를 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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