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티스토리 뷰


 

 

‘선납이연’은 정기적금을 납입하는 방법으로, 최적의 이자를 얻기 위해 납입 시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선납은 일부를 먼저 내는 것이고 이연은 나머지 금액을 늦게 넣는 것을 말합니다.

 

 

적금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개인 자금 상황에 맞는 ‘적금 스케줄’을 짤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입니다.

 

 

자금 상황에 따라 돈을 부을 수 있고 현금 흐름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최적의 이율로 자금을 운용하는 방법과 여유자금을 활용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실제 가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6-1-5’ 방식 입니다.

 

 

1회차 납입 후 마지막 납입일까지 목돈이 나가지 않는다. 7회차 때는 1개월치만 내면 되기 때문이다. 이때 1회차 납입과 동시에 6개월 만기인 고금리 예금 상품에 가입하면 추가적인 이익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1,200만원의 목돈으로 금리 5%의 1년 만기 적금에 가입한다고 가정하자. 첫 달에 6개월치인 600만원, 일곱 번째 달에 한 달치 100만원, 마지막 달에 나머지 다섯 달치 500만원을 불입한다.

 

 

이 경우 5회분은 선납, 5회분은 이연하게 돼 선납과 이연의 합이 0이 되면서 정상적으로 60만원(세전)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때 일곱 번째 달과 마지막 달에 납입할 600만원을 이자 4.2%의 6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에 거치한다면 12만 6,000원(세전)의 예금이자를 추가로 챙길 수 있다. 6개월 만기 해제 후 기존 적금 7회차, 12회차에 납입하면 된다.

 

 

선납이연은 선납일수와 이연일수의 합이 0이 되면, 매달 일정액을 납입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는 정기적금 방식입니다.

 

대표적인 선납이연 방식

'선납이연' 방식 내용
6-1-5 방식 적금 가입 후 1개월 차에 6개월치 납입액을 한번에 내고 7개월 차에 1개월치만 넣은 뒤, 만기 직전일(12개월 차)에 5개월치를 납입하는 방식
1-6-5 방식 가입한 달에 1개월치만 내고 7개월 차에 6개월치를 한꺼번에 납입한 후, 만기 직전일(12개월 차)에 5개월치를 넣는 방식
1-11 방식 가입 달에 1개월치를 내고 7개월 차에 11개월치를 납입한 뒤 만기까지 기다리는 방식

 

 

 

 

그렇다면 이번에는 '선납이연'  재테크 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