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주가 더 넣을 돈도 없다! 밑빠진 YG에 물 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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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락하면서 개미 투자자들의 원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로 블랙핑크 개별 전속계약 무산으로 하락세가 지속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개인 투자자들이 물타기를 하면서 긍정적 희망을 놓지 않고 버티기를 해보려 하였지만, 오히려 더 넣을 돈도 없고, 밑빠진 YG에 물 붓기냐며 분노의 게시글이 여기 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주식이 왜 이러는 거죠? 다른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 왜 YG만 계속 떨어지는 건가요? 이 회사에 돈을 더 넣을 여력도 없고... 계속해서 손해만 보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종목 토론실의 의견에서는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투자 대안이 필요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연이틀째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며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가 하락은 주로 YG의 대표 걸그룹인 블랙핑크 멤버들의 개인 전속계약이 무산된 이후부터 더 심해졌습니다. 후회가 막심합니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식은 10시 10분 현재 4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전일 대비 200원(0.45%) 하락한 가격입니다. 주가는 개장 직후 4만4050원까지 하락하여 전일의 52주 신저가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다른 엔터주는 오르고 있는데... 왜 이럴까요?

 

 

블랙핑크 멤버들의 개별 활동 계약 무산 소식이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보입니다. 이후 멤버들은 그룹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계속하고, 개별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멤버들 중에는 제니가 최근에 개인 레이블 'Odd Atelier'을 설립한 것을 공개하며 독립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비오맘'으로 이적하였습니다. 리사와 로제는 아직 새로운 소속사를 발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당분간 다른 투자 대안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신증권 연구원은 "개별 활동 계약 무산 발표 후 주가가 급락하고 있으며, 베이비몬스터의 음반 발매 계획이 시장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주가가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주주들은 연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인해 울상입니다. 종목 토론실에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며 주주들의 불안한 마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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