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부도 워크아웃 위기설 진짜/가짜?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위기'설까지 들리는 소문이 있는데, 태영건설 회사 측은 부인하지만 시장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다. 13일 태영건설 워크아웃설이 확산됐다. 이로 인해 태영건설의 주가는 전날보다 6.57% 떨어졌다. 14일 오전 10시 45분 기준으로도 전날보다 12.69% 내려간 2855원을 나타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설의 근원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열린 간담회에서 "부실한 부동산 PF 사업장은 정리가 필요하다"고 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건설사들의 아파트 분양이 크게 감소했고 특히 지방의 분양은 미분양이 생겨 유동성이 많이 악화됐다. 이에 정부는 건설사의 과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건설사의 유동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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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5.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