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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활용하면 13월의 보너스를 누구보다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내일부터 시작하는 국세청 연말정산입니다. 사실 챙겨야할 서류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있어서 놓치기 쉬웠던 각종 영수증이나 이체 내역을 간소화 서비스 조회를 통해 제출하기 쉬워졌습니다.

 

 

 

 

 

 

그럼 내일부터 시작하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말정산 매년 해도 어렵죠! 한 짐 덜어주는 간소화 서비스가 내일 열리는데 13월에 보너스 받으려면 챙겨야 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국세청 홈텍스 월세액 공제 월세 현금영수증 발급 방법 및 주의점

먼저 월세 공제를 받고 싶은 경우 국세청 홈택스에서 월세 현금영수증을 미리 받아 두면 좋습니다. 보통 월세는 현금으로 계좌 이체하는 경우가 많죠!

 

 

 

현금영수증을 끊어둬야 간소화 서비스의 조회가 돼서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홈택스에서 월세 현금영수증 검색하고 임대차 계약서만 내면 집주인 동의 없이도 발급됩니다.

 

 

 

 

 

월세 공제는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무주택자 이런 조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상이 아니라도 현금영수증을 끊어 놓으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월세액 공제 대상
소득기준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6천만 원 이하)
주택기준 무주택자
주택 면적및 기준시가 기준 85제곱미터 이하 또는 기준시가 4억 원 이하 거주

 

 

 

국세청 홈텍스 월세액 공제 받기 위해 미리 파악하기

 

 

 

의료비 공제 누락? 국세청 홈텍스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 이용하기

 

의료비 공제도 잘 살펴야 하는데요. 간소화 서비스에서 의료비 일부가 누락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를 이용하면 편합니다.

 

 

신고센터에서 갔던 병원 날짜 비용 같은 정보만 입력하면 국세청이 알아서 해당 의료기관과 연락해 증빙 서류를 받습니다.

 

 

 

 

 

국세청 홈텍스 의료비 간소화 서비스 신고센터는 4일만 운영되고 이후에 병원비 공제를 추가로 받으려면 증빙 서류를 내야 해서 번거롭습니다. 

 

 

 

국세청 홈텍스 의료비 간소화 서비스 위치 미리 파악하기

 

 

 

 

부양가족 인적공제 인적공제조합 찾아주는 서비스 이용하기

 

돌려받아야 할 세금을 못 받아도 문제지만 착각해서 과도하게 공제 받으면 나중에 가산세까지 물어야 해서 더 큰 문제죠 ! 부양가족 인적공제가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이 정기적인 소득이 없을 경우 공제 대상이겠거니 생각하기 쉽지만 일회성인 퇴직금 양도소득도 소득으로 봅니다. 다 합쳐서 100만 원이 넘었다면 인적공제를 하면 안 됩니다.

 

 

지난해 이혼을 한 경우 전 배우자와 배우자의 부모도 인적공제할 수 없습니다. 단 부양가족이 지난해 사망한 경우는 가능합니다. 맞벌이 부부는 유리한 인적공제조합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부양가족 공제 유리하게 인적공제조합 서비스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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